테필린복음을 선포하는 분들 중에 '몸이 아프다'는 분들이 종종 있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확실히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하필이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하면서 몸이 아플 때 사람들은 혼란스럽고, 테필린복음의 선포를 중단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외에도 테필린복음을 선포하면서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일을 당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이런저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테필린복음을 선포하다가 중단하는 이유가 된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일이 있다. '왜 테필린복음을 선포하는데 몸이 아프다고 할까?', '왜 테필린복음 선포 후 어려운 일이 생길까? 오히려 더 좋은 일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 아닐까?' 등등 의심스런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영적인 문제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은 분명 좋은 것인데, 오히려 그로 인해 아프고 여러가지 힘든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이것을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고, 즉 선포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수 1:8)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출 13:9)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2)
말씀의 선포를 싫어하고 저항할 존재는 누구인가? 바로 사탄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잘 알고 있다. 우리가 테필린복음, 즉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가장 싫어할 존재는 분명 사탄일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포의 능력을 사탄이 먼저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탄은 분명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을 막으려고 할 것이다. 몸을 아프게 한다든지, 바쁜 일로 인해 선포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든지, 말씀선포의 능력을 믿지 않게 하든지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할 것이 분명하다. 사탄이 하나님의 능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과연 그렇다면, 말씀선포를 중단할 것인가? 그렇다면 사탄이 승리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탄에게 승리의 빌미를 주어선 안 된다. 사탄의 방법을 제어하는 방법은 절대로 중단하지 않는 것이다. 사탄이 그렇게 싫어하고 저항하는 것이라면 말씀선포에 무한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사탄이 먼저 알고 있다는 것이다.
몸이 아프고 힘이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 기도하면서 선포하라. 사탄의 저항을 분별하면서 흔들리지 말고 테필린복음을 선포하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선포하라. 사탄이 더 이상 역사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성령의 역사로 말씀이 깨달아지도록 기도하라. 그리고 믿음으로 선포하라.
사탄의 저항은 한 번에 끝나지 않는다. 여러 번 달려들 것이다. 예수님께도 세 번씩이나 달려들었다. 그때마다 예수님께서 기록된 말씀을 선포하셨음에도 사탄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세 번째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마 4:10)고 선포하셨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마 4:11) 오기(傲氣)라는 말이 있다.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이라는 뜻이다. 사탄에게 지고 싶은가? 사탄에게 지는 것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한 번 지면 영원히 종이 된다. 오기로 이기라. 우리의 지혜와 능력, 방법으로 이길 수 없다.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선포하기만 하면 사탄의 역사는 제한된다. 발악한다. 여러가지의 방법을 가지고 훼방할 것이다. 그럼에도 염려하지 말라. 사탄은 이미 패배한 적이기 때문이다. 말씀을 선포함으로 물리치라. 사탄의 생각이 내 마음에 들어오지 않도록 말씀을 선포하라.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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